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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18-03-31 20:11
[정조나단] 3월 소식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53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11:25~26)

 

188545일 부활절, 최초의 선교사인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제물포 항에 도착해 배에서 내려 한국 땅에 입을 맞추며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부활절 아침에 이곳에 왔습니다. 그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께서 이 백성을 얽어맨 결박의 사슬을 끊으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유와 빛을 주시옵소서".

1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 기적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우리는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복과 성공이 신앙의 열매임을 주장하는 왜곡된 복음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왜곡된 복음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만 사랑하며 이 세상의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주의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 가운데 살아가는 진정한 신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소망이 그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동역자님과 북녘 땅에도 기쁨과 소망의 소식으로 들려지길 기도합니다.

 

성탄 선물 보내기

작년 성탄절에도 추운 곳에 사는 15명의 NK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기쁨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성탄 선물을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저희 청년들이 손으로 복음 편지를 쓰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신앙서적을 구입하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온 텀블러와 장갑, 목도리, 내복 등 월동 물품들을 구입하여 사랑을 담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선물이 전해 질 때마다 그들의 마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는 주님의 역사가 있길 소망해 봅니다.

 

NK 청소년 캠프

영하 25도의 매서운 추위를 뚫고 12명의 NK 천사들이 한 펜션에 모였습니다. 밖에 나가면 노출 된 맨살은 바로 얼어 버릴 것 같은 매서운 추위인데도 우리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2명의 청년들과 함께 이 찬바람을 뚫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최근 많은 선생님들이 추방되는 분위기다 보니 저희들의 마음도 움츠려 들고 안전을 더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한 믿음의 가정의 섬김을 통하여 안전한 장소에서 멋진 겨울 캠프를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겨울 캠프의 주제는 신구약 성경 파노라마로 신구약 전체 성경의 내용을 이야기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성경 전체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신앙생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성경 전체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2-3일 지나면서 아이들이 오히려 힘겨워하기는커녕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들이 쌓이게 되고, 그것을 말로 표현 할 줄 알게 되고, 또한 그 속에 감추어진 영적 교훈들을 함께 나누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들이 어떻게 신앙 생활해야 하는지를 깨달아 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찜질방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강가에 가서 썰매도 타고, 여러 가지 레크레이션과 성경퀴즈를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은혜의 시간을 되었습니다. 저들이 각자 고향에 돌아가서도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 진학 프로젝트

저희와 교제하는 대부분의 NK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3명 정도가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대학을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중 2명의 학생을 저희가 있는 곳에 데리고 와서(기차로 15시간) 10일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과외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사범대에서 영어와 수학을 전공하는 두 형제님이 시간을 내서 섬겨 주었습니다. 또한 이 학생들을 위하여 교회 형제자매들이 매끼마다 돌아가면서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교제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 두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하여 매 방학 때마다 지속적으로 도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이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군으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계획

리더 수련회를 통해 한 학기를 어떻게 영적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 함께 말씀을 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부서별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고 담당자들의 의견도 수렴하면서 소망 가운데 한 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주일 예배 때 산상수훈을 설교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토요비전학교 시간에는 사도행전과 서신서를 연결하여 사도바울의 발자취와 교회의 역사를 배우려고 합니다. 또한 주일 오후 소그룹 시간에는 팀켈러, 하나님을 말하다라는 책 나눔을 통해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품은 수많은 질문들을 짚어보며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매주 수요 기도회 시간에는 큐티 본문의 말씀을 함께 나누며 각 영혼과 교회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한 학기 동안 리더들의 섬김과 각모임을 통해 모든 지체들이 한 마음이 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의 진정한 삶의 목표는 이 땅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전심전력하며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수고에 대한 위로와 영광은 오직 하나님을 다시 만날 때에 비로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와 여러분이 주님 앞에서 얻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저와 여러분이 각자 부르심 받은 곳에서 충성되게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83 주님의 부활을 함께 축하하며

정조나단, 홍소피아, 정조이 드림

< 중 보 기 도 제 목 >

최근 종교법 개정으로 모임을 이루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모임의 안전을 지 켜 주시고 평안으로 붙들어 주소서.

캠퍼스와 직장마다 전도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각 소그룹 전도 모임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며 일대일 새신자 성경공부 모임이 많이 생겨나게 하소서.

동북 NK 청소년들의 영적 삶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예배와 경건생활을 통해 하나님 을 깊이 있게 알아가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4월 엠티 모임을 통해 지체들 간에 서로 하나 되고 서로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갈 뿐만 아니 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매년 5월마다 모임 장소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곳의 방세가     계속 오르고 있어 부담입니다. 하나님께서 적합한 장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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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소식★


김희석 성도와 박춘희 권사의 장남 김상록 형제가 홍성윤 자매와 결혼합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10월 20일(토) 오후 3시 30분

-장소 : 더블유스퀘어 8층 채플홀(성남시 상평동 674)

*하객 수송을 위한 전세버스가 당일 오후 2시 30분,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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