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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18-05-02 07:44
[신갈렙] BTC가 헤쳐나갈 새로운 길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272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찬란한 봄날 주님의 이름으로 동역자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사단법인 BTC가 어느 덧 설립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BTC1993411일 주일 저녁 저희 신혼 전셋집에서 젊은이들을 100% 비즈니스맨이자 100% 선교사를 훈련시켜서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목표를 가지고 Businary Training Camp라는 이름으로 소박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주님께서 빠르게 성장하는 은혜를 주셨지만, Businary라는 새 포도주를 선교단체라는 헌 부대에 넣음으로 부대도 터지고 포도주도 버리게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체가 둘로 분리되었고, 저희 부부는 개인적으로 좌절과 자숙의 7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올해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40:2b)라고 말씀하셨기에 2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적극적으로 사역을 시작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지난  4월 21일 토요일 곤지암 밸리에서 정오부터 5시까지 감사예배와 이사장님 이취임식과 비즈너리파송예배로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BTC는 새로운 사역의 길을 헤쳐가길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40: 2b-4)라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평탄케 하고, 하나님의 대적하여 언덕처럼 높아진 곳은 낮아지고, 고르지 아니한 곳은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되는 사역을 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종교적인 활동이 아니라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평탄케 하는 본질에 기초한 사역하여 기독교 왕국 차원의 패러다임을 벗고, 하나님 나라의 패러다임으로 사역하는 사명을 감당하려 합니다.


Businary Transforming Community(BTC)라는 새 이름을 출범합니다.


앞으로 선교사라는 종교적 라벨을 붙여 파송하지 않고 본래의 부르심대로 Businary를 세우고, 일상적인 삶의 영역으로 파송하여 황폐한 성읍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하며, 열방을 치유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변화가 아니라 참된 변혁을 추구하며, 진정한 예수 중심의 선교공동체를 구축해 가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BTC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는 구분을 없애고, 일상적인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고, 예배하는 왕 같은 제사장인 Businary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천명해 가길 원합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구체적인 삶의 실제 속에서 더 풍성한 생명을 경험케 하며, 진리가 주는 자유함을 누리게 하는 것을 참된 사역의 표지로 삼고 나가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지금 세워지고 있는 고성 아둘람 공동체마을을 시작으로 해서 전국 각지에 예수 중심의 대안 공동체를 직접 세우거나 네트웍해 나가길 원합니다.


BTC는 앞으로 다음 세대, 종족적 전방개척, 영역적 전방개척이라는 3방향선교를 지향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30여년 선교사역을 해 오면서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 선교사와 목사가 되어 사역하고, 전방개척도 못했는데 후방인 한국교회는 궤멸되어가고 있고, 사역의 매출액은 많지만 순이익이 별로 없는 것 같은 같은 기독교 사역의 현실을 보면서 선교가 어디에서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이런 현실을 직면하게 되는지 고민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사54:2-3절 말씀을 통해서 선교는 열방을 향해서 나아가는 한 방향의 운동이 아니라 3방향 선교로 나아가야만 자기모순에 빠지지 않고, 선순환적인 하나님 나라의 운동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황폐해 가는 한국 사회의 각 영역을 생명과 치유, 진리가 주는 자유함을 얻게 하는 영역적 전방개척, 다음 세대가 주님 앞에서 오게 하는 세대적 전방개척, 남은 미전도종족을 향한 종족적 전방개척이라는 3방향 선교를 균형 있게 감당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진행해 왔던 다음 세대를 위한 훈련사역, 사회의 황폐한 영역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하는 영역적 전방개척사역과 서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서 지금까지 사역해 온 전방개척선교사역을 체계적이고 균형 있게 감당해 나가길 원합니다.


가족이야기

아들 이삭이 대학 4학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자기의 재능과 은사를 따라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 잘 정해지지 않아서 한 학기를 휴학했는데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딸 에스더는 교생실습을 나가는 등 나름 열심히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겸하여 이수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아침 청년시절 주셨던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은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다시 확증해 주셔서 새롭게 사역을 감당할 용기를 주셨습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이 새 포도주가 되고, BTC가 새 부대가 되어서 예수 중심의 강력한 선교공동체를 이루어 참된 변혁의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4월      여러분의 동역자 신갈렙 전사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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