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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18-05-04 14:27
[조약돌] 5월에 드리는 소식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90  

아내와 저는 이번 봄학기부터 시 외곽에 위치한 자그만 학교에 출입합니다. 정규교육이 15세까지 받은 청소년들이 더 나은 기술과 성품으로 자라도록 3년간 지도하는 작은 직업학교 중 하나입니다. 아내는 주 3한국어(중급)을 가르치고 있고, 저는 주 2기타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 학생들도 거실의 화분처럼 조그만 흙과 적절한 수분만 공급된다면, 기대하기 어려웠던 꽃망울들을 터트릴 것을 믿습니다. 아직은 그들에게 드러내놓고 기도와 복음(말씀)을 전하기는 힘들어도 지혜롭게 다가가 그 사랑의 영향력이 드리워지도록 후원자들께서 손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8명의 아이들을 맡았고, 아내는 5명의 학생들과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적 소명과 영향력을 뿜어내고 품어낼 수 있도록, 과하지 않게 그분의 적절한 손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믿는 아이들이 섞여 있으며 곧 3년 과정을 다 마치는 10대 후반 아이들도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는 졸업하고 한국/일본에 유학하고 있는 몇 선배들처럼 또 다른 좋은 본이 되길 소망합니다.

 

외국인인 한국인들이 주축이 되어서 학교를 끌어가는 이 형태는 그 규모와 관계없이 항상 교육성과 공안들의 주목 하에 있습니다. 시정부의 재정 지원이 없습니다. 갈수록 연길의 상황이 한국인에게 부담이 되고 있지만(여차 하면 비자를 취소합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이곳에 동참하게 된 것은 다음 세대의 사람이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위험을 무릎 쓴 것입니다. 사람이 곧 하나님 나라입니다.

 

학교 교정에 간판이 새로이 세워졌습니다. 교문 정면에서 잘 보입니다.

가자! 꿈을 향해! 우리들의 미래를 향해!” (出發向着夢想 向着我們未來)

 

- 중보 구하는 제목 -

 

1. 조선생이 중국어를 섞어 쓰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향상을 위해,

효율적으로 기타강습을 이끌도록, ‘그 사랑의 영향력이 드러나도록

2. 이선생이 지도하는 한국어반 학생들이 꿈과 정체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도록

3. 가족 모두 상황을 보지 말고 신실하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나가도록

4. 직업학교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확인하고 진로를 잘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되도록.

 

직업학교 아이들이 영육 간에 건강하게 잘 자라는 기도제목들

 

1. 학교가 단열재를 쓰지 않고 지어진지 18년이 되어서 너무 춥고 낡은데 따뜻한

교실로 개선되도록

2. 학교의 실습실과 숙사를 새로 짓기 위해서 설계도면이 나왔는데, 좋은 교실들이

지어지고 학생들이 꿈을 위해 정직하게 노력하며 성취감을 느끼도록

3. 아픈 아이들이 있는데 ( 간질, 위통과 치질 등 ) 수술과 치료들을 통해 건강이

회복되어 공부할 수 있도록

4. 기숙학교라서 많은 아이들이 숙식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는데 여자 기숙사를 함께

쓸 수 있는 여자 사감 선생님이 오실 수 있도록

5. 편법으로 졸업장을 준다는 말에 많은 아이들이 나갔는데 남아있는 아이들이

정직함으로 3년동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성장해 나가도록

6. 대학에 진학할 뜻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마음을 잡고 마지막 학기인

이번 학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7. 방해꾼들이 있는데, 선한 양과 같은 사람들이 선한 영항력을 끼치며 아버지만

바라보고 승리할 수 있도록

8. 학교가 하나되어 믿음과 사랑으로 어린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양육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9 정부 지원이 없어서 학교 운영이 어려운 데 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학사 일정을 위해서 물질들을 채워주시도록


    

조약돌, 이루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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