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선교와 구제 > 선교소식

선교소식

 
작성일 : 18-09-27 11:32
[정조나단] 9월에 드리는 소식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7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118:1)

 

쫑치우제 콰이러(中秋节快乐!!!) 즐거운 추석입니다.

요즘 이곳은 청명한 날씨와 함께 황금빛 들판의 벼들은 고개를 숙이며 농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주 안에서 한 해를 결산하는 농부의 기쁨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최근 이곳은

지난 3월 양회에서 종교의 현지화 5년 계획을 발표하며 각 지방 정부는 교회와 신자의 수를 줄이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이곳은 승인 받지 않은 가정교회를 강제 폐쇄하며 종교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두 달 동안 H성에서는 이미 4천여 개의 교회를 폐쇄하거나 십자가를 철거하고 성도들을 연행하였습니다. 이렇듯 당국이 그들을 탄압하는 이유는 그들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당국의 권위가 약화 될 것을 우려해 그들의 집회를 해산시키고 더 이상 허가를 내 주시 않고 있습니다. 또한 예배당 안에는 국가 지도자의 초상화와 국기를 의무적으로 내걸게 하였고 사회주의 가치관의 선전 문구를 붙이는 등 교회의 활동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교회 폐쇄를 당한 한 목회자의 고백처럼 이러한 핍박은 이곳 성도들의 믿음을 훈련하여 그들의 신앙을 더 굳건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교회가 더 성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 저희들 마음에 큰 감동과 힘이 되었습니다. 후에 이곳에 있는 많은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이 이 시간을 잘 견디고 믿음으로 승리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북 천사 여름 캠프

성경에 담겨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4일 동안 Y지역의 한 펜션에서 15여명의 NK 천사들과 5분의 선생님들의 섬김으로 여름 캠프를 열게 되었습니다. 동북의 천사 아이들은 우리 민족의 예술과 관련하여 다양한 은사를 가지고 있고 입상한 경력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방학 기간에도 학교에서 상모돌리기와 사물놀이 그리고 민속춤등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일정 때문에 캠프 일정을 조정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천사 아이들이 이 시간을 기대하는 마음이 모아져 기꺼이 시간을 내어 기쁨 가운데 이번 여름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첫날 저녁에는 한국에서 오신 비전트립 팀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그 동안 지내온 이야기를 들으며 어떻게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지내며 신앙생활 했던 좋은 기억들, 엄마가 잡혀가거나 도망간 모습을 보며 실망감에 신앙을 떠난 아빠와 친척들이 시험들은 이야기,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고 힘을 얻었던 기억들, 그리고 엄마 없이 지낸 과거의 오랜 아픈 시간들과 이젠 엄마를 그리워하고 기억해 보려고 애쓰지만 이젠 눈물마저도 말라버리고 무감각해버린 아이들을 하나하나 안아 주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 기간에 세 번의 주제 강의가 있었습니다. “노아 홍수”, “바벨탑”, “사사기 시대사건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쉽게 죄를 짓는 지, 세상이 얼마나 타락하고 하나님을 쉽게 떠나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사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진 그 시대 가운데도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모습을 통해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천사 아이들과 재미있게 레크레이션을 하고, 성경퀴즈도 하며, 워터파크도 함께 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계속해서 이 아이들이 신앙 가운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군으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환영회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입생들이 들어오고 조금씩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점점 전도하기 힘든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종교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신입생들은 입학부터 취업에 대한 부담으로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캠퍼스 곳곳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학교 경비 아저씨와 보안처 사람들의 감시 때문에 학생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 주 동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부모님과 함께 온 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큰 도시에 상경한 학생들의 짐도 들어주고, 캠퍼스를 함께 거닐며 학교 설명도 해주고, 선배로서 대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도 하며 관계 맺기에 전력하였습니다. 3주간 신입생을 만난 후 지난 주에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습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와 긴장된 신입생들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게임도 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선물을 나누며 신입생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교회 지체들의 간증과 복음을 나눈 후 일대일 성경공부 모임에 초청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내 주신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들 가운데 역사하여 주셔서 새 생명을 얻는 복 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일정

연휴를 맞아 전체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처음으로 좀 멀리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공동체를 통해 예수 믿은 한 가정의 집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수련회를 하려고 합니다. 이 가정은 이번에 바울의 사역을 도왔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이 자신의 집을 제공하고 재정을 드려서 이번 수련회를 섬기고 공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D자매는 대학생 때 예수 믿은 자매로 이슬람을 믿는 회족 자매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때 핍박이 많았던 자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 섬기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많은 지체들이 참여하고 은혜 받고 돌아 올 수 있도록 그리고 수련회를 섬기는 이 가정을 더 많이 사랑해 주고 격려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2012년부터 약 7년간 윗동네 아이들을 섬기면서 자연스럽게 그 땅을 마음에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번에 기도하면서 제2차 엔케이 비전트립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그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을 배울 뿐만 아니라 각자에게 허락하신 사명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군으로 준비되어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89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정조나단, 홍소피아, 정조이 드림

< 중 보 기 도 제 목 >

새 학기 전도모임 가운데 은혜 주셔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며 일대일 성경 공부 시간을 통해 그들의 마음이 열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전체 수련회를 통해 지체들의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이 되 게 하시며, 이번 수련회가 즐겁고 지체 간에 더 친밀해지는 복 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엔케이 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주를 위해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이 되게 하소서. 뿐만 아니라 필요한 재정이 주의 은혜와 간섭하심 가운데 채워지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조태인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

★결혼소식★


김희석 성도와 박춘희 권사의 장남 김상록 형제가 홍성윤 자매와 결혼합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10월 20일(토) 오후 3시 30분

-장소 : 더블유스퀘어 8층 채플홀(성남시 상평동 674)

*하객 수송을 위한 전세버스가 당일 오후 2시 30분,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24시간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