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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석] 카작에서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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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정 선교사 작성일 19-02-1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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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 여러분, 추운 겨울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카작은 지난 해보다 눈이 많이 와서 눈 치우는 것이 좀 힘들기는 하지만 평균 영하 5-10도 정도로 그 어느 해 보다도 따듯한(?)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의 끝이 멀지 않은 것 같은데 큰 추위 없이 겨울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들렛 교회는 2월 중에 리더들을 다시 뽑아 3월 첫 주에 임명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장로 2명과 권사 1명이 2년 동안 교회의 리더로 섬겨주었는데 장로 한사람이 개인 사정으로 교회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여 제외하기로 하고 추가로 여자 성도들 가운데서 리더를 세울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헌신하는 리더들을 세우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인데 이 일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 동안 저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쟉스륵(누르겔드 목사의 아들)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자신이 성경을 읽고 성경공부 교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갈라디아서와 히브리서를 공부하였는데 정말 성령께서 강하게 붙잡고 계시는 것을 느낍니다. 무엇 보다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말씀으로 받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사람들이 변한 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몸소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봄이 되면 쟉스륵을 신학교에 보낼까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쟉스륵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교회의 좋은 일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 21일에 동 카작스탄(케겐, 나름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세번째 기도 모임이 교회에서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구제 물품을 가지고 갔을 때 지역의 이맘과 문제가 있어 제대로 구제 물품을 전달 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도 모임을 통하여 다시 한번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그리고 이 모임을 통하여 복음의 불모지인 동 카작스탄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주일 성경공부인 TEE 과정은 이제 매 주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모이는 것이 어려워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참석하는 인원도 안정되었는데, 아마도 성도들이 성경 공부를 통하여 자신들의 지식도 정리가 되고 부어주시는 은혜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에들렛 교회 성도들이 성경공부를 통하여 계속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늘어가고 주님과 더 깊이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주는 일주일에 6일을 일하고 있는데 다행히 요사이는 한국 교민들이 치과로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한번 어린이 치과에 오셨던, 상사 직원 사모님이 윤주를 좋게 보고 많은 분들에게 내용을 공유하여 아이들이 있는 한국 분들이 윤주를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의 자녀들도 찾아오고 있는데 윤주가 자기의 재량으로 비용을 좀 할인하여 주며 도움을 주었다고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윤주가 육체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건강하게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아내도 나름 건강관리를 하며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한 동안 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했는데 다행히 요사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저와 아내가 늘 성령으로 충만하고 건강하게 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반석/ 이샘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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