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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욥) 온가족이 다시 하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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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기 작성일 19-02-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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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자정을 넘기자 역시 요란한 폭죽 소리와 함께 신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금지해도 7세기부터 이어내려오는 화교들의 폭죽사랑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번 구정은 두가지 면에서 저에게 색다른 감동이 있습니다. 

 

첫째, 저희는 어느새 현장 사역 12년차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보람과 감사가 넘치고 반성 또한 하게 됩니다. 모든 과정속에서 주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주신 동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저희 가족이 드디어 지붕 아래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지난 개월 저희는 살림을 했었습니다. 큰애는 학교기숙사, 저는 현지사역, 아내는 둘째를 데리고 셋째 출산을 위해서 한국에 있었습니다. 저는 사역과 더불어 틈나는대로 아내와 첫째를 돌보며 하반기를 보냈지요. 그러다가 지난 1월에 저희 가족은 100 넘은 셋째를 데리고 모두 현지로 돌아왔습니다. 작년 12 기도편지에 아내의 몸조리와 셋째 양육을 위해서 본국사역을 희망한다는 내용을 나누었지만 거처 문제로 다음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가족을 데리고 출국하기 전날에 CGN TV 나침반에 출연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역  

페낭에 돌아오니 평소 교제하던 리신교회 오장로님이 오셔서 셋째를 위해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저희 CCTC 작년 하반기 선교훈련을 진행했던 따산지아오(大山)침례 교회에서 2-4월에 전도훈련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훈련을 통해서 교인들이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증거하는 삶을 회복하게 되길 바랍니다. 

3월에는 이사야학교 (서말레이시아 감리교 청년캠프) 섬깁니다. 저희는 전체 커리큘럼 중에서 선교훈련 과정을 맡았습니다. 다민족, 다문화 환경에서 자라서 태생적으로 준비된 선교자원인 화교청년들이 훈련을 통해서 자신이 부름받고 보냄받아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존재라는 정체성을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3월말엔 제가 속해 있는 로잔 YLG에서 동아시아 로잔 YLG대회를 개최합니다. 한반도, 중국, 마카오, 홍콩, 대만, 몽골, 일본의 젊은 리더들이 함께 모입니다. 우리가 동아시아의 어두웠던 근대사에 머물지 않고 몸을 이룬 상황속에서 복음의 가치를 따라 서로 연대 할수 있길 기대합니다. 


가정 

아내는 20,30,40대에 모두 출산 경험을 했습니다. 세상에는 힘들다는 얘기를 하지 못하고 밝은 사람이 있지요. 지난 16년간 아내가 그런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이제 힘들다는 말을 합니다. 노산 몸의 붓기가 빠지고 관절이 회복되고 순환이 되는 것이 관건입니다. 

집에는 15, 6, 5개월된 아들들이 있습니다. 민서는 사춘기 감정케어, 준호는 신나게 놀아주기, 선명이는 기저귀와 유모차토탈 육아 3종세트 속에서 아내는 당분간 한국어 사역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3 선명이가 가족 유일하게 비자가 없습니다. 서류를 준비중인데 부모아래로 속히 합법적인 비자를 받도록 손모아주십시오. 어린 아기를 데리고 다시 비자여행을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1:9, 2:9) 


오늘 아침 말씀이 저의 영혼을 울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아야 흡족히 그분의 신실하심을 고백할까요? 과연 하나님께서 그분의 전능과 사랑을 총동원해서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를 고용해서 실적을 내고자 하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교제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것이야 말로 전능자께서 창세 전부터 궁극적으로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우리안에 계신 그리스도입니다. 비밀의 간증이 영혼 깊은 실체가 되어 우리의 2019년을 물들이길 바랍니다. 참된 기초와 영원한 기쁨으로부터 아름다운 열매가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겸손히 동참 하도록. 
  2. CCTC 좋은 팀웍으로 화교들 속에서 설교와 강의 그리고 훈련을 감당하도록. 
  3. 아내가 노산 붓기가 빠지고 관절이 회복되고 더위 속에서 육아에 지치지 않도록. 
  4. 민서(15) 학교의 규칙안에서 즐겁게 사는 법을 배우도록, 준호(6) 생애 5번째 새로운 유치원에 들어갔는데 다른 민족아이들과 어울리도록, 선명(5개월) 더위에 적응하고 비자를 받도록. 


일반후원계좌 : KEB하나은행 099-04-00056-016 최욥 남기쁨

사역목적계좌 : KEB하나은행 099-04-00057-198 최욥사역비

(밤11시 후에는 입금불가) 

카톡 : ccsskk1975  이메일 : zangz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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