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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3월에 드리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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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정 선교사 작성일 19-03-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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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이루리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는 지난 2018년에도 뒤숭숭한 연변의 상황 속에서도 잘 지냈습니다. 어느덧 저희가 중국에 간지 5년이 넘었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1, 2월 두 달 간 구리시에 머물면서 안식월을 가졌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 외곽에 한 직업학교에서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하며 작년 2학기를 봉사하였습니다. 6, 12월 두 번의 수료식을 거쳐 사회로 진출한 학생들이 12명 나왔습니다. 저와 아내는 각각 기타(guitar)/한국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조선족, 한족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기쁜 날보다 화나거나 안타까운 나날이 더 많았지만, 졸업생 중에는 올 해 4년제 한국 대학에 유학생으로 입학하는 경사도 있습니다. 할렐루야!

 

올해에도 아내와 제가 00직업학교에서 이번 봄학기에 맡게 될 영혼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한국어(중급)/기타 교습과 기독교세계관을 전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숙학교에서 학생들이 꼭 예수님을 만나는 계기가 생기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한인 소상공인 및 연변대학기술학원(YUST) 재직 교수들이 연이은 귀국과 자발적인 귀국으로 한인사회가 많이 위축되고 있으며, 중국 현지의 교회들 또한 강화된 신종교법 시행으로 갈등과 분열이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예배당에 시진핑액자와 국가(國歌)를 부르도록 하는 것에 대한 내부 반발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머리되신 주님의 교회는 외부의 어떤 압력에도 결코 그 생명력이 꺾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더욱 순결한 교회는 강하게 흥왕케 될 것은 지난 역사가 우리에게 웅변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연변대학 석사생 신분으로 졸업논문(제목: “심리감각형용사+나다결합 어휘 연구)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도교수의 추천을 잘 받는다면, 훈춘 소재의 연변대학 캠퍼스 한국어회화 강사 자격으로 취업 VISA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6월말 졸업과 함께 이제까지의 유학생 VISA7월에 끝이 납니다. 새롭게 전환될 비자 관련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논문을 쓰면서 자연스레 도서관 출입이 잦아져 알게된 00는 한어(漢語)성경 필사에 열심을 내던 조선족교인인데 이단의 접근으로 첫사랑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단을 막아내기는 했지만 안타까운 일이라서 저는 김씨를 위해 중보하고 있습니다. 함께 손모아 주셔서 제가 잘 상담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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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머물며 저희들은 양가 부모님을 찾아뵙고 오래만에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처가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올해에 간절히 간구해야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장인, 장모님의 단단한 마음도 속히 열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또 석주(둘째 아이)가 비전가운데 진로를 고민하면서 7월초 대입 서류전형 지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안식월로 지내면서 대입 지원을 위해 저희도 7월초 동반 귀국할 예정입니다. 다시 대면하여 반갑게 문안할 때까지 주님께서 평강으로 인도하기를 빕니다.

- 기도제목 -

 

1. 도서관에서 일하는 김00씨 구원을 위해

2. 00직업학교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영혼을 책임질 수 있도록

3. 7월에 전환될 새로운 비자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도록

4. 군포에 계신 장인, 장모님의 구원을 위해

5. 둘째인 석주가 7월 대입 전형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조약돌 이루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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