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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20-06-04 09:17
[김반석] 카작 소식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284  



카작은 지난 511일 부터 국가 비상사태를 종료하고 단계적으로 봉쇄와 재제를 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통행과 자동차 운행이 정상화 되었고 시장과 상점들이 영업을 시작하고 이번주 부터는 시내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알마티와 누르술탄 등 주요 대도시들로의 출입은 통제되고 있고 공항도 국내선만 운항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카작은 한국과 같이 코로나 감염자 수가 줄어서 록 다운을 해제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감염자 수는 계속하여 늘고 있어 오늘까지 약 9,500명의 확진자가 생겼지만 국민들과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록 다운을 풀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감염의 위험은 더 증가한 상태로 개인위생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더 절실할 때이지만 국민들의 의식이 부족하여 감염의 위험에 더 노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틀렛교회는 알마티 시를 기준으로 공문에 의하여 6월 초부터 조건 부 예배를 허용하여 위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마스크, 소독제, 비대면 온도계, 출석자 신상 서류 등등)교회의 규모에 상관없이 모임자 수를 30명 이하로 그리고 예배를 20분이내로 끝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탈가르 시청 종교 부서에 가서 예배 재개를 문의를 했는데 다른 것은 모두 동일한 조건인데 예배 시간 제한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에들렛교회는 시청에서 요구한 예배에 필요한 물품들과 환경을 교회에 세팅하고 이번주 주말이나 주일에 종교 부서 사람을 초대하여 검사를 받고 상황에 따라 다음주 주일부터 단계적으로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거의 3개월 만에 모여 드리는 예배인데 문제없이 은혜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광염교회의 도움으로 탈가르의 극빈자와 장애인 가정, 탈가르 시의 등록이 안된 작은 교회의 사역자들, 교회 성도 가정 등 총 36 가정과 계속하여 복음전도를 위하여 관계를 맺어가고 있는 동 카작 칼카라 시의 35 가정 총 71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이 일을 하지 못하여 마음이 위축되고 작은 교회들은 모이지 못하여 사역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자신들을 기억하고 찾아 와 준 것에 감사하는 웃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낸 것 같아 기뻤습니다. 계속하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드러내는 일들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체(HOPE)는 올 여름에 4년 주기로 열리는 총회를 내년으로 1년 연기하였습니다. 저희 가정도 총회에 맞추어 한국에 나가 둘째 딸 윤주의 결혼식을 치루려 했는데 이제는 결혼식을 위하여 한국으로 출국해야 하는 상황으로 항공편과 자가 격리 등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윤주와 함께 자가 격리 장소와 시기를 놓고 기도했는데 감사하게도 파송 상사의 선교관을 여러분들의 배려로 622일부터 2 주간 격리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카작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항공편이 확정된 것이 없어 계속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카작 국적기인 에어 아스타나가 6월 중 8, 15, 223 편의 스케줄이 나와 있지만 확정되지 않아 22일에 출국하기 위하여 기도가 필요합니다. 622일 한국 출국 항공편이 확정되어 티켓을 구하여 출국하고 식구들이 함께 자가 격리 후에 일정에 맞추어 결혼을 치루고 카작으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산 아래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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