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선교와 구제 > 선교소식

선교소식

 
작성일 : 21-01-27 17:57
[이다윗] 2021년 1월 소식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54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안식년을 마치고 몽골로 돌아온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상황에서 지낸 것 같습니다. 지금이 분명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선교에 대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기회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이다윗 선교사는 9월 학기 수업을 잘 마치고 지금은 202012월 봄 학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011월에 몽골에서 코로나 내부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수도 울란바토르는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몽골 정부는 상황에 따라 3단계와 2단계를 반복하며 생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25일 현재 모든 상품 파는 가계는 문을 열었으나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서비스 업종은 여전히 영업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월부터 시작될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2월 학기에 <철학>, <세계의 문화> 과목을 가르치게 됩니다. 안식년에서 복귀 후 가장 큰 열매는 <서양철학사>, <세계의 문화> 강의에 대한 교재를 출간한 것과 그 동안 전공 관련하여 연구한 결과를 책으로 펴낸 일입니다. 올해 초에 <몽골 세계관과 세계관의 변화>에 책을 한국어로 출간하였고, 몽골어 번역본은 지금 번역을 완료하고 마지막 교정 작업 중입니다. 또 몽골한인선교 30주년을 기념하여 2월에는 <토착적 몽골 자립교회 설립 방안>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자 합니다. 출간한 책들을 이곳 한인선교사들에게 나눠주려고 하는데 이를 통해 몽골 선교에 미약하나마 유익을 끼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올 한해 대학 선교사회 회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대학에 속한 20여 가정의 동역자들을 믿음과 사랑으로 섬기며, 선교협의회를 올바른 사역 방향을 가지고 세워갈 수 있도록 영적 능력과 지혜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몽골 장로교신학교 사역

 

몽골장로교신학교는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사로 수고할 한인선교사들이 계속 몽골에 입국하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들도 대폭 감소하여 신입생이 없이 전체 8명의 학생만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학교를 책임 맡은 교장을 비롯한 교원 선교사들이 몽골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데 봄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봄 학기에 <중세교회사>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해야 하는데 강의안을 잘 준비하도록, 또 신학교 학원 활동이 허락을 받아 조속히 현장 수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신입생들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징큰 게렐”(참빛) 교회

 

이다윗 선교사는 참빛 교회에서 10월부터 목회 업무를 책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1월부터 코로나 내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교회 모임이 금지되었고 현재까지 계속 금지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빛교회는 2개월 넘게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의 장로 역할을 맡고 있는 바트푸렙과 전도사이면서 설교자로 섬기고 있는 보잉델게르가 예배를 잘 준비하고 교회 운영을 잘 해 나가며, 라이브 방송으로 청소년 예배에서 말씀으로 섬기고 있는 너밍이 얼마 전 출산했는데 출산 이후 건강을 회복하며, 청소년들을 인격적으로 잘 돌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다윗 선교사 또한 교회 지도자들을 믿음과 말씀으로 잘 격려하며, 제직회와 소그룹 리더들을 말씀과 영적 권면으로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족 근황

 

장한나 선교사는 몽골의 코로나로 인한 비상사태가 계속 연장됨에 따라 현재까지 몽골 외국인관리청으로부터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몽골의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고 정상화되어 3월 이전에 몽골 비자가 나와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한나 선교사의 한국 체류가 오래 지속됨에 따라서 원룸에서 온 가족이 거주할 좀 더 넓은 빌라를 얻어 이사했는데 몽골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사한 집의 가구들을 잘 준비하여 자녀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들 선호는 군생활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을 보내고 3월 말이면 말년 휴가를 나오고, 휴가를 마침과 함께 바로 제대하게 됩니다. 남은 두 달여 군 생활을 씩씩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또 전역 이후의 삶을 잘 계획하며 남은 군 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딸 유진이는 3월부터 2학년이 되는데 방학 중에 필요한 여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며, 엄마와 떨어져서도 혼자 잘 지낼 수 있도록 담대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를 통해서 힘들고 어렵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1월부터 성경을 통독하고 있습니다. 구약부터 읽기 시작하여 현재 다니엘서를 읽고 있는데 올 봄안에 성경을 완독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깊이 듣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모두 또한 코로나 기간 동인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하는 자생적인 영적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기도제목>

 

1. 이다윗 선교사가 <철학>, <세계의 문화> 강의를 잘 준비하고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2. 참빛 교회 목회 사역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며 현지인들을 믿음으로 잘 세워가도록

3. 장한나 선교사의 입국 비자가 해결되어 몽골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4. 선호가 두 달여 남은 군 생활을 건강하게 잘 지내며, 유진이가 자격증 시험을 잘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2021125

울란바토르에서 이다윗 (장한나, 선호, 유진) 드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