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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21-02-19 13:14
[김보라] 미얀마 상황과 기도제목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70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위에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67: 1-2 )


미얀마 소식을 전합니다.


연일 보도되고 있는 뉴스로 미얀마 쿠테타 상황에 대해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작년 11월에 개최된 총선결과에 불복하며 군부는 지난 2 1 기습적으로 쿠테타를 일으켰습니다.

정권을 탈취한 군부는 국가고문인 아웅산 수지여사와 윈민 대통령  많은 여당지도자들인권가선거단원  발표된 숫자만 500 넘게 구금했고 매일 무고한 시민들을 체포하고 있습니다.


아웅산수지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당(NLD) 지난 총선에 압승을 거두며 군부가 자기들 입맛에 맞게 제정한헌법을 드디어 개정할  있는 기반이 만들어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지난 1월에는 최빈국 지위에서 벗어났다는좋은 소식도 있었고 백신 접종도 시작된  이런 일이 생겨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낮에는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저녁엔 항거의 의미로 여러 주방도구들을 사용하여 시위합니다악귀를몰아낸다는 의미로 냄비들을 두드리며 군부가 물러가길 간절히 바랍니다밤에 벌어지는 야간납치를 막기 위해 불침번을 서고 있습니다한시도   없는 미얀마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


수출입법 위반자연재해방지법위반을 기소로 구금된 국가고문 아웅산수지여사와 대통령에 대해 추가기소될 조짐을 보이고 재판일자가 알려지며 다소 줄어들었던 시민들의 가두시위는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만달레이 어린이 병원 의료진들로부터 시작된 시민 불복종 운동(파업) 교사대학교직원국가 기관 종사자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군부의 강한 업무복귀압박에도 많은 공무원들이 파업에 참여하고 이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그룹도 생기고있습니다.



 차례의 쿠테타를 일으킨 군부는  전의 경험으로 처음부터 강경하게 진압하기보다는 시위대가 자진 해체할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  같습니다그러나 밤에는 시위주동자선거 위원단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잡아들이고 있고 사이버보안법 제정이번에 특별사면시킨 죄수들의 방화난동을 주도하는  다양하고 교묘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물대포총기발포  날이 갈수록 진압형태는 강경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현재는 양곤으로  병력이 대거 이동중이라고 들려옵니다.양곤공항이 5월말까지 폐쇄될거라고 했는데 다행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하지만 상황은 불안정합니다항공관계자들도파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하면 미얀마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 1 쿠테타가 일어난 이후 코로나 확진자수는 매우 적습니다의료진들의시민불복종운동으로 나오지 않는거죠코로나의 위협속에도 더이상 과거로 되돌아갈수 없다는 미얀마국민들의 절박한 외침이 간절합니다.



작년 비자연장으로 한국에 나왔던 만달레이 호프 소속 다섯 가정은 모두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달레이에서 모이던 것처럼 이번에는 온라인을 통해 기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함께 미얀마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모임으로 힘을 얻습니다.


한국에 잠시  있는 만달레이 외대 과외선생들과도(따따더윗와표)계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집안일을 하며 틈틈이 언어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온라인매체로 하다보니 한계가 많습니다시간은 지나가는데 언어에 대한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정치용어에만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아버지께서 고관절수술을 하셨습니다현재는 요양병원에서 재활하고  회복하고 계십니다미얀마 특별입국을 논의하는  이런 일이 생겨서 호프소속가정은 일단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입국의 시기를  분별하여 들어갈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군부가 정권을 잡으며 여러 제한들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상황은 어렵지만 입국이이루어지고 순적하게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유혈사태없이 민주사회가 정착되고  땅에 복음의 진보가 있기를.

2.입국의 시기를  분별하여 들어갈  있도록(들어갔을  비자발급거주등록안전 이동등을 위해서도)

3.교제하고 있는 미얀마과외선생님들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4.구체적인 사역의 준비를  해나가고신실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나도록.

5.부모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아버지고관절 회복과 퇴원어머니허리심혈관),아버지와 셋째언니 가정의 구원을 위해.



김보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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