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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8-09-21 10:54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80  
   추석_가정예배_순서지.hwp (15.5K) [3] DATE : 2018-09-21 10:54:56

(추석 가정예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추석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합니다.

3) 찬 송 - 찬송가 88장(통 8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4) 대표기도 - 가족 대표

5) 성경봉독 – 시편 124편

6) 설교낭독 – 인도자

 

먼저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당신이 가진 믿음을 점검하라!]는 주제로 전한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씀의 핵심으로 믿음이란 것은 내가 믿는 대상에 대해 확실하게 의지하는 것이라면서 의자 예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의자에 우리가 앉을 때 우리가 우리 다리 힘으로 계속 버티는 게 아니라 그 의자에 푹하고 앉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약 그 의자를 확하고 빼면 그 사람은 뒤로 나동그라지는 겁니다.

마치 이러한 모습처럼 내게 나를 구원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할 그 어떤 능력도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주님이 없으면 나 또한 결코 존재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주님을 믿고 있다, 신뢰한다.’고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며 바로 그때 들었던 의자 예화가 떠올랐습니다. 우리 본문 1~2절을 다시 한 번 함께 읽겠습니다. “1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지금 다윗은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까무러칠 지경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쩌면 그냥 우연하게 됐다고 여겼을 그 모든 일까지도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인정합니다. 3절부터 5절까지 계속 보세요. “그때에, 그때에, 그때에...!” 일어난 모든 일들이 그냥 일어난 게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게, 우리 가족이, 공동체가 그 수많은 상황 속으로부터 빠져 나온 게 전부 다 하나님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다윗은 이렇게 전심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6절입니다.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또한 8절입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할렐루야!

요즘 연인 사이를 노래하는 가사들을 좀 보세요. ‘너 때문에 내가 살아, 너 없인 살 수 없어... 너가 죽을 때 나도 죽을 거야...’ 등등 가관이잖아요.

그런데 다윗이 지금 그래요. 주님, 저는 주님 없이 살 수가 없어요. 주님 없이는 내 영혼이 결코 평안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 없이는 내 인생에 성공은 없습니다. 주님 없이는 절대 주변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한 마디로, 다윗은 자신에게 있어 주님 빼면 벌써 시체라는 겁니다. 자신의 인생을 말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요즘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서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 고백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의자 빼면 나동그라져야 하는데 다리 힘으로도 잘 버티고 있어요. 내 삶에서 주님 빼면, 그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막 두렵고 떨려야 하는데 ‘뭐 죽을 때 빼놓고는 괜찮을 수도 있겠다.’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는 일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그때, 그때 역사하셨던 주님을 발견하고, 인정하며, 감사드리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부터 이 일이 이루어질 때 그 영향력이 우리 자녀들이 속한 다음 세대에, 우리 교회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모든 현장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더욱 진동하게 할 줄로 믿습니다.

 

7) 찬 송 - 찬송가 438장(통 495)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8) 주기도문 - 다함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문)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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